Q&A
고객지원 > Q&A
고객지원
[치졸한 유도심문인가요? 진숙의 특징, 버릇, 이력을 많이도 외 덧글 0 | 조회 14 | 2021-04-10 19:55:24
서동연  
[치졸한 유도심문인가요? 진숙의 특징, 버릇, 이력을 많이도 외우고 오셨네요!][정말 고마워!]경비실은 창고에서 비교적 가까웠다. 그러나 경비가 경비실에만 앉아 있는다면 창고의 뒤쪽은 말 그대로 사각지대였다. 엉성한 철조망만이 있을 뿐 조명등 하나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데모하는데 한번도 안 끼어 본 모양이네?][술래잡기를 하자는 건가?][]3학년이 되던 해 봄,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진숙은 일찍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그는 학교수업 이외에는 복습 한번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고등학교를 진학할 형편이 못됐다. 장학금을 받아 상급학교에 진학을 한다 해도 그가 집을 비우면 당장에 가사를 돌볼 사람이 없었다. 담임선생조차도 그의 재능은 아까워하면서 함부로 진학하라는 말을 못 꺼내는 이유가 이런 사정을 잘 아는 때문이었다.의식이 돌아왔을 때 명출은 머리에서 현기증을 느꼈다.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이 온통 빙빙 도는 것 같았다. 그녀는 눈을 뜨려고 했다. 그러나 눈까풀은 천근만근이나 되는 것처럼 무거웠다. 그냥 며칠이고 푹 잤으면 싶었다. 그러나 몸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무슨 사고라도 당한 것인가? 구토가 나오려고 했다. 그리고 에어컨 앞에라도 누워 있는 것처럼 온몸이 서늘했다.젊은 경호원이 웨이터의 멱살을 잡으며 말했다.[여자는 강진숙이라고, 1년 전쯤에 일어났던 연예인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며 엘리트라인의 김사장을 죽인 폭탄테러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전과 5범의 임정현이구요.][지독하게도 다쳤어, 쯧쯧][그건 분명히 말했잖아요. 저는 누구와도 결혼 안한다고]그녀는 연출자에게 뭐라고 말하고 나서 자신의 자동차로 가 손바닥 크기의 노트를 가져왔다.[10일에는 야간촬영이 있었고, 15일에는 옴니버스 극장이 방송되던 날로 집에서 TV를 시청하고 있었어요. 의심나면 제가 몇 명의 전화번호를 알려줄 테니 확인해 보세요.]진숙은 아이가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는 이상 죽일 수 없음을 알았다. 그녀는 아이가 음료수를 모두 마시
[소인에는 보낸 장소가 마포구 서강우체국으로 되어 있는데, 날짜는 어제고 박 형사는 이 편지와 다른 언론사로 배달된 편지들을 모두 수거해 국과수에 넘겨 지문이나 타액을 검사해 보도록 하고, 조 형사는 나를 따라와!]그러나 최 반장은 비디오만 봐서는 출연자들의 키와 진짜 머리모양,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 알 수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오만재가 말했던 코가 예쁜 여자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여자 탤런트 치고 코가 미운 여자는 한 명도 없었다. 최 반장은 자료를 얻기 위해서는 다시 방송국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우선 A형의 혈액형을 가진 여자로 수사망을 좁히고, 여기다 신체적 특징을 더하면 범인은 금방 드러날 터였다.순간, 최 반장이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카메라가 움직이며 잡은 것은 단상에 놓인 사제폭탄이었다.[젠장할 휘발유 작전을 중지하라! 사살을 중지하라! 그 사제폭탄은 실린더의 점화프로그일 뿐이다!]진숙은 라디오를 켰다. 그리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려 뉴스나 속보가 나오는지를 살폈다. 다행이 아직 그런 뉴스나 속보는 없었다. 최 반장은 잠깐 생각에 잠겼다 그럴 리 없다는 듯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나서 외출 준비를 했다. 세준이 물었다.진숙은 역시 생각 대로라는 듯 조그맣게 탄성을 질렀다.안내를 하는 50대의 감호과장이 말했다.모빌 소리에 주인이 선잠을 깨고 몸을 일으켜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었을 때는 사람은 물론 개미조차 한 마리 얼씬거리지 않고 있었다. 다만, 밤새도록 상영하던 비디오의 테이프가 다 돌아가 텔레비전에서 낮은 잡음만이 일고 있었다.전화번호부에 나와 있는, 사건현장인 H아파트 주변의 꽃가게는 여섯 군데였다. 최 반장은 증거품인 축 처진 흑장미 다발을 들고 조 형사와 함께 청풍농원이라는 이름의 꽃가게로 들어갔다.[우리말이 꽤 능하십니다.]재소자가 얼굴을 찡그리자 볼에 난 칼자국이 활처럼 휘었다.[없어?][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태국의 여성도 미적 기준이 바뀌고 있는데요. 그것은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 쌍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